가톨릭상지대학교 전산세무회계과 학과장 정상민 교수입니다.

경북북부지역 유일의 39년 전통있는 세무회계과 입니다.

2018년 9월 수시1차를 시작으로 2019년 2월 정시2차로 입시가 끝났습니다.

많은 지원을 해 주어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평균적으로 5:1 경쟁률 이었으며 경북지역 고교를 중심으로 경남, 충청도, 서울수도권 고교 학생들이 지원했습니다.

특성화 고교와 인문계고교 그리고 공고생, 만학도까지 지원이 다양했습니다.

2019학년도 입시를 하면서 고문된 사항이 지역내 세무회계 전공을 하려는 사람이 늘었다는 점과 미래에 대한 도전정신이

강하게 보였다는 점입니다.

이는 향후 세무회계 발전에기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2월25일 입학식과 3월4일 개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합격하여 등록한 학생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새 역사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이번에 입학의 기회를 놓친 학생들은 내년에 또 기회가 있습니다.

세무회계를 전공하여 밝은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내년 2020년 입시에도 지원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고 무탈하게 2019년 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든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상민 교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