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의 글로벌 마인드 및 어학능력 향상을 위하여 제5회 외국어 말하기 대회를 5월 29일(수) 셀린관 111호 강의실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외국어 말하기 대회에는 총 20명(일어_10명, 영어_10명)이 발표자로 나와 서로의 외국어 실력을 뽐냈다.

더욱이, 일어 심사위원으로는 우리 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중인 일본 사회복지법인 正吉福祉会(이하 우에하라 시설)의 사이토 시설장을 비롯환 관계자 3분이 참여하여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대회 심사결과 최우수상에는 사회복지과 이O미(일어), 전산세무회계과 김O린(영어) 학생이 선정되었다. 

한편 국제교류원장 최진석(보건의료행정과)교수는 "우리 대학 재학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대학에서 준비하고 있으며, 재학생의 보다 나은 양질의 해외 취업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제교류원에서는 매년 인터글로벌 프론티어(IF) 일어/영어 동아리 회원을 모집하여, 최종 동아리 합격자에게는 강도 높은 외국어 집중 교육을 통한 기초 외국어 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중 우수한 재학생에게는 해외 어학연수 및 직무연수 등 선발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